나를 위한 포스팅인지 포스팅을 위한 포스팅인지 가끔씩은 헷갈리게 해주는 요인...
그래도 아직 이 블로그는 내 사상의 배설구 역할에 충실하다. 뭐든 초심을 잃으면 play가 아닌 work이 된다는걸 안다. 그래서 이 블로그는 계속 해우소(解憂所) 역할만 할 것이다.
참고로 해우소(解憂所)의 사전적 의미는...
해우소(解憂所) : 사찰에서 화장실을 이르는 말.
근심을 푸는 곳이라는 뜻이다. 번뇌가 사라지는 곳이라고도 한다. 사찰에 딸린 화장실로서 일반 화장실과는 달리 사용상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. 첫째, 머리를 숙여 아래를 보지 말아야 한다. 둘째, 낙서하거나 침을 뱉지 말아야 하며, 힘 쓰는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한다. 셋째, 외우고자 하는 게송이 있다면 외운다. 넷째, 용변을 마친 뒤에는 반드시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나온다. 다섯째, 손을 씻기 전에는 다른 물건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