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나라당 이혜훈의원이 위와 같은 전단지를 자신의 지역구에 뿌려 물의를 빚고 있다. 이름도 생소한 이의원은 종부세 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가진 상태란다. 참고로 지역구는 서초구다.

하지만 이 짜라시를 보고 여러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.

1. 법률개정을 촉구한다면 국회의원을 상대로 해야지 왜 지역구민에게만 했을까?
2. 1가구 1주택의 종부세가 부당하다면 백억짜리 집 한채는 세금 안내고 3억짜리 집 두채는 세금내게 되는데, 이 불공정성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? 
3. 법을 제정하는 국회의원이 이런 찌라시를 뿌리면 종부세를 거부하자는 말인가?


이 세가지 의문에 드는 첫 생각은 역시 표밭 관리이다. 일단 앞에선 법을 통과시키지만 뒤로는 나 이렇게 애쓰고 있으니 지역구민들은 날 인정해 달라는거다.

이렇게 무책임한 선동을 일삼는 국회의원이 있는데 어떻게 집값이 떨어지며 어떻게 법적 안정성이 보장될지 의심된다. 한나라당은 스스로 대한민국 1%를 위한 정당이라는 걸 지우고 싶겠지만, 글쎄.. 지워지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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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Rain and Gra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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